올해로 8회째를 맞는 미항 여수의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4일 오후4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드디어 개막합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겪은 역사의 소용돌이와 마주한 인간과 개인들의 존재와 의미를 고민하는 담론의 장입니다. 

今年で8回目を迎える美港麗水(ヨス)の麗水国際アートフェスティバルが来る14日午後4時、麗水世界博覧会会場でついに開幕します。近代化の過程で経験した歴史の渦と向い合った人間と個人の存在や意味を考える議論の場です。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which marks its eighth anniversary this year, will finally open at the Yeosu World Exhibition Hall at 4 p.m. on May 14. It is a discourse that considers the existence and meaning of humans and individuals who face the whirlpool of history in the course of modernization.